​"초중고 정상등교할 때까지"... SK브로드밴드, 온라인 개학 지원 총력

차현아 기자입력 : 2020-05-28 14:49
차질없이 온라인 수업 진행하도록 안정적 통신환경 제공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이뤄지는 가운데, SK브로드밴드가 초중고 정상수업 때까지 원활한 온라인 수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28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초중고 학교의 원활한 원격수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등교가 시작된 이후 순차적으로 등교가 시작된 만큼, 온라인 수업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안정적인 통신환경 관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본격적인 온라인 개학 시행 이전인 3월부터 교육공백을 줄이기 위한 각종 조치를 취했다. 온라인 전용 서비스로 제공되던 EBS 2주 라이브 특강을 자사 IPTV 서비스인 B tv에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긴급 송출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이후 초중고 학교가 1차(4월 9일), 2차(4월 16일), 3차(4월 20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학하면서, SK브로드밴드는 EBS 온라인 클래스에서의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EBS 온라인 클래스 민관합동 현장기술상황반에도 참여했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BS와 협력하며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SK브로드밴드는 300MBps에 불과했던 EBS의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용량을 트래픽 폭증에 대비해 1TBps로 긴급 증설했고, 1차 온라인 개학 직전에는 2TBps로 추가 증설했다. 콘텐츠 전송을 최적화해 트래픽 분산을 유도하는 등 기술적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통신국사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온라인 수업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작업도 통제했다.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통신 구간을 미리 점검해 구간별 네트워크 용량도 추가 증설했다.

영상 재생에 차질이 없도록 인터넷 속도도 개선했다. SK브로드밴드는 교육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자사 인터넷 전용회선 서비스를 이용 중인 서울, 경기, 세종 지역 3개 교육청과 산하 1802개 학교의 인터넷 속도를 지난 4월부터 한시적으로 무상 증속했다.

이 조치로 500MB 미만의 인터넷 속도가 제공되던 학교는 추가 비용 없이 일괄 500MB로, 10GB 미만이던 교육청의 인터넷 속도도 10GB로 빨라졌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자사 서비스를 이용 중인 전국 21개 대학 온라인 개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교 전용 인터넷 서비스도 무상으로 증속을 긴급 지원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SK브로드밴드는 초중고 학생들이 차질없이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초중고 학교의 온라인 개학에도 원활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도록 당사가 가진 ICT 역량을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함께하고 학교의 정상적인 개학이 완료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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