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모델하우스 6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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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0-05-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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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량리역 인접한 초역세권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수요자 이목 집중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제공]


청량리 역세권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올해(1~4월) 서울의 ㎡당 아파트 매매가는 3.32%(1030만 →1060만5000원)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동대문구는 7.7%(782만3000원→842만5000원)상승률을 기록해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업계전문가는 "그간 강북 시세상승을 견인한 마용성의 시세상승이 둔화되며 시세상승세가 북쪽으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특히 동대문은 GTX 개발과 청량리 역세권 개발, 다수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꾸준히 시세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이 청량리역과 마주하고 있는 미주상가B동을 개발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도시철도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광역철도 강릉선KTX, 경춘선ITX까지 총 5개의 철도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접한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는 약 6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반경 2km 이내에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 서울시립대, 고려대, 경희대 등 5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는 도시한옥을 활용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모델하우스는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2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음달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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