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NR 글로벌 로지스틱스 홈페이지]
일본의 니시니혼(西日本)철도의 베트남 현지법인이며, 국제물류를 담당하는 NNR 글로벌 로지스틱스 베트남은 13일, 남부 빈즈엉성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내 8번째 거점이다.
베트남 싱가포르 제2공업단지(VSIP2) 내에 '빈즈엉 사무소'를 개설, 지난달 29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동 공단 내에는 일본계 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으며, 서비스 체제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NNR은 지금까지 베트남의 호치민, 하노이, 북부 하이퐁, 하남성, 중부 다낭, 남부 동나이성(2곳) 등에 거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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