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요타 키롤로스카 모터 홈페이지]
토요타 자동차 인도 법인인 토요타 키롤로스카 모터(TKM)가 12일, 인도 내 자동차 판매점과 AS센터를 부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중앙정부와 주 정부의 지시에 따라, 171곳의 판매점을 부분적으로 재개하며, 146곳의 서비스센터도 전국적으로 영업을 개시한다.
공장과 관련해서는 5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신규지침에 따라, 직원훈련 및 안전한 작업환경 정비 등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공장 조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위생에 관한 요청을 준수하면서 단계적으로 재개될 전망이다.
TKM은 부품공급 업체의 약 75%가 정부로부터 업무재개 허가를 받았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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