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캄보디아 2019년 부동산 FDI, 1위는 중국

[사진=캄보디아 중앙은행 홈페이지]


캄보디아 중앙은행이 27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19년에 캄보디아 부동산 부문에 대한 해외직접투자(FDI)가 가장 많았던 국가는 중국이며, 투자총액은 2억 6200만달러(약 280억엔)에 달했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28일 이같이 전했다.

보고서는 캄보디아의 부동산 부문에 대한 2019년 FDI 총액을 4억 3730만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이 중 가장 투자가 많았던 국가는 전체의 약 60%를 차지한 중국이었으며, 싱가포르(6775만달러), 미국(5350만달러), 한국(2725만달러), 일본(1550만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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