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태국, 비상사태 선언 5월 말까지 연장... COVID-19 각국 조치,

[표=NNA 작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아시아⋅오세아니아 각국⋅지역이 현재 일본인에 대해 취하고 있는 입국규제⋅제한 조치를 NNA가 정리해 봤다.

태국의 COVID-19 대책센터는 27일, 외국인 입국 등을 금지하고 있는 비상사태 선언과 관련해, 실시 기간을 5월 말까지 1개월 연장할 것을 정부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한 태국민간항공국(CAAT)는 이날 국제선 항공기 환승금지조치를 5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필리핀 정부도 3월 17일부터 메트로 마닐라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외출⋅이동제한조치를 5월 15일까지 연장했다. 미얀마 정부도 4월 말까지 실시 예정이던 민간 항공기의 착륙금지, 상용비자 발행중단 등 감염확산 방지대책을 5월 15일까지 연장했으며, 최대 도시 양곤의 야간외출 금지령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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