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만달레이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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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 당국은 17일부터 시민들에 대해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국영신문 글로벌 뉴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16일 이같이 전했다.

만달레이시 개발위원회(MCDC)의 조 산 밍 위원에 의하면, 시민들에게 봉제업자 등이 기부한 재사용이 가능한 마스크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 양곤에서도 경찰이 협조 요청
최대도시 양곤에서도 통행량이 가장 많은 챠우타다군구도 13일부터 교통경찰과 관련기관이 공조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에 나섰다. 경찰 등은 차량탑승자와 보행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 마스크가 없는 사람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배포하면서, 외출 이유 등을 물어본 후 불요불급의 외출을 자제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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