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카페,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결제부터 이용까지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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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3-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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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간 사업 전문기업 토즈는 신규 브랜드 '토즈 스터디카페’의 고객 이용편의를 위한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4월 초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토즈 스터디카페의 고객들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결제, 좌석 선택, 입퇴실이 가능해졌다. 개인 좌석뿐만 아니라 스터디룸의 등록 및 결제를 자유롭게 할 수 있고, 키오스크와 연동되어 있어 빈 좌석을 사용예약 할 수도 있다.

또한 보너스 마일리지 적립을 통한 이용 금액 할인 및 친구에게 마일리지를 선물하는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효율성을 보다 강조한 학습 공간 브랜드로 오랜 기간 프리미엄 독서실을 개발, 운영해온 토즈에서 런칭한 신규 브랜드이다. 국내 공간사업의 선두주자다운 공간 철학과 오래된 업력을 기반으로 한 운영 노하우가 담겨 있으며, 런칭 3주만에 1호점을 계약했다.

특히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통해 최소 30평, 1억 미만의 투자금으로도 개설 가능하게 한 점이 눈길을 끈다. 계약 10호점까지는 500만원 상당의 창업 특전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오픈 시 PR 등 마케팅을 통해 오픈 초기 좌석 결제를 높이기 위한 지원이 진행된다.

토즈는 지난 20년간 국내 최초로 공간 서비스를 기획, 구축, 운영해 온 국내 최대의 공간 서비스 그룹이다. 특히, ‘토즈 스터디센터’는 2010년 R&D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35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토즈스터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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