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日 다이와하우스 창고에 드러그스토어 체인이 입주

[다이와 하우스 그룹과 파마시티가 창고 임대계약에 조인했다. =19일, 호치민시 (사진=다이와 하우스 공업 제공)]


일본의 주택 건설사 다이와(大和) 하우스 공업의 계열사로 창고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디에이치 로지스틱 프로퍼티 베트남과 드러그스토어 체인인 파마시티는 19일,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의 창고 임대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4월 1일 입주예정이며, 계약기간은 10년. 추가 10년을 연장할 수 있다.

다이와 하우스 그룹이 운영하는 물류시설 'DPL 록안빈승(Loc An-Binh Son)'의 임대면적 3만 2000㎡중, 파마시티는 1만 635㎡를 임대한다. 파마시티는 2021년까지 드러그스토어망을 베트남 전국에 1000개점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창고는 배송센터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다이와 하우스 그룹 관계자에 의하면, DPL 록안빈승 1동의 6구역 중, 파마시티는 2구역을, 다른 물류기업이 2구역을 사용하고 있으며, 남은 2구역은 모집중이다.

DPL 록안빈승은 두 번째 물류창고를 추가하기 위한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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