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류준열 주연 영화 '리틀 포레스트'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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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3-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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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화제다.

4일 채널 OCN에선 오후 3시 30분부터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방송됐다.

2018년 개봉한 리틀 포레스트는 ‘제보자’, ‘남쪽으로 튀어’ 등의 감독을 맡은 임순례가 메가폰을 잡았다. 주연으로는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등이 출연했다.

영화 내용은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생활을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김태리)과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오랜 친구 재하(류준열), 평범한 일상에서 일탈을 꿈꾸는 은숙(진기주)의 청춘 스토리다.

영화는 개봉 당시 관객수 150만명을 동원했으며 18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여자배우상, 13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 연기상, 기술상 등을 받았다. 네티즌 1만 1125명이 참여한 평점은 8.78점이다.
 

[사진=영화 '리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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