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데이터 3법 통과 맞춰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설립... 차상균 교수 초대 원장 임명

강일용 기자입력 : 2020-01-18 20:53
차상균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 정보공학부 교수가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초대 대학원장에 임명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대는 차 교수를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장으로 임명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은 낙후된 국내 데이터 산업을 강화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서울대가 새롭게 설립한 데이터 전문 대학원이다. 정부, 기업에 이어 학계도 데이터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대 역시 데이터 3법 통과에 맞춰 국내 데이터 산업을 미·중 등 데이터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을 설립했다.

이번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장에 임명됨에 따라 차 교수는 서울대학교 평의원 자리에서 물러난다.

차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월요일부터 지난 몇 년간 준비해온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장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갓난장이 대학원이라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서울대학교와 우리 나라에서 창의와 혁신의 모범 사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은 지적해 주시고 지혜와 성원으로 메꿔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어"서울대 법인 이사, 재경위원, 평의원, 빅데이터연구원장, 지식재산관리본부장 등의 학내 경험과 실리콘밸리창업, 글로벌 M&A, SAP HANA 경험을 잘 살려 새로 창업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고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장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차상균 서울대학교 교수[사진=아주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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