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북한 잡아야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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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20-01-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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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U-23 예선에서 두 경기째 골을 넣지 못했다. 조별리그 2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베트남은 북한 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생긴다.

베트남은 지난 13일 태국 부리람의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 2차전 요르단과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조별리그에서 단 한골도 허용하지 않았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하는 공격력 부진을 겪고 있다.

베트남은 오는 16일 북한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친다. 북한은 2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베트남이 북한전을 승리하고, UAE와 요르단이 무승부를 거둘 경우 3팀이 1승2무가 된다. 이 경우 골득실과 다득점을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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