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일교육용 애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 북한편, 14일 EBS서 방영

정혜인 기자입력 : 2019-12-14 00:00
통일교육원·EBS·퍼니플럭스 협력 제작…14일 오전 10시 30분 EBS서 방영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퍼니플럭스와 협력해 제작·방영하는 인기 만화영화 시리즈 ‘출동! 슈퍼윙스’ 북한 편이 14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13일 통일부는 ‘출동! 슈퍼윙스’ 북한 편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만화영화에 통일과 북한 이야기를 더하여 통일 교육용 영상 자료로 활용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제작한 북한 편은 개마고원에 가려다 남한 대관령에 불시착한 꼬마 과학자 보배가 남한 친구와 슈퍼윙스에게 도움을 받아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어린이들에게 어렵고 무거운 소재일 수 있는 통일과 북한에 관련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게 했다”며 “이번 방송이 통일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북한과 통일 문제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만화영화 ‘출동! 슈퍼윙스’는 비행기 모양의 변신 로봇(슈퍼윙스)이 전 세계 친구들을 만나면서 각 나라의 어린이와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2014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출동! 슈퍼윙스’는 중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등 전 세계 96개국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출동! 슈퍼윙스’ 시리즈 3편은 EBS1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출동! 슈퍼윙스 북한편' 주요 장면. [사진=통일부 제공]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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