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아주3D] ‘정경심 사건’ 재판부에 혼나는 검찰?/‘강서구 PC방 살인사건’ 30년 선고 너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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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정 PD
입력 2019-12-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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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뒤끝’·‘뒷담화’ 작렬하는 신개념 위클리 뉴스토크쇼 ‘아주3D’ 제4화


신개념 위클리 뉴스토크쇼 ‘아주3D’ 제4화
오늘은 정경심 교수 사건 및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블랙리스트 사건 등과 관련해 연일 재판부로부터 야단을 맞고 있는(?) 검찰들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아직 정식 재판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1·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장과 관련해 연일 송인권 부장판사로부터 지적을 당하고 있는데요. 재판을 직접 지켜본 몇몇 유튜버들은 ‘검찰이 오늘 제대로 야단 맞았다’, ‘마치 숙제를 제대로 하지 않은 대학생이 교수님 앞에서 혼나는 것 같았다’며 웃픈(?)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연 검찰은 ‘어떤’ 지적을 ‘왜’ 받고 있는지 아주3D에서 제대로 뒷담화를 나눠봤습니다.

또, 최근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범인 김성수가 징역 30년 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선고와 관련해 유족들은 ‘형량이 약하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진주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이 ‘사형’을 선고받은 것과도 비교되고 있습니다.

과연 두 사건은 어떤 차이가 있고, 30년 형량의 선고 기준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봤습니다.

기획 이승재 부국장, 주은정PD 촬영·편집 주은정PD, 이지연PD
 

[사진=이지연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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