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나이 차는? 재산은?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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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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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소원·진화 부부의 나이 차는 18살

함소원·진화 부부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딸 혜정이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돌잔치 주인공인 혜정이에게 '한복을 입힐 것이냐, 치파오를 입힐 것이냐'라는 문제로 인해 또 한 번 양가 부모님들이 '한중 기싸움'에 돌입,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어 혜정이에게 한복을 입히자는 의견 쪽으로 기울자, 급기야 중국 마마는 치파오를 놓고 돌잔치 현장에서 나가버렸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의 나이 차는 18살이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1994년생인 진화는 아내 함소원보다 18살 어린 26세다. 함소원은 지난 9월 '아내의 맛'에서 "부동산이 4~5개가 있다. 아파트 2채, 빌라 2채, 또 전원주택이 있다. 그중 부동산 4개가 경기도에 있고 하나는 서울 방배동에 있다"고 말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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