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포브스 中 부호 순위 발표... 마윈씨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19-11-08 17: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 사진=알리바바 홈페이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중국어 판)가 7일, 2019년도판 중국 부호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 창업자인 마윈(馬雲)씨로, 보유자산은 2701억 1000만 위안(약 4조 1820억 엔)이었다.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2387억 4000만 위안에서 자산이 더 늘었다. 2위는 인터넷 서비스 텐센트(騰訊)의 마화텅(馬化騰) 최고경영책임자(CEO)(자산총액 2545억 5000만 위안), 3위는 개발사 헝다(恒大) 그룹의 쉬자인(許家印) 회장(1958억 6000만 위안)으로, 1~3위는 전년도와 변함이 없었다.

부호 순위에 오른 400명의 총자산은 전년도보다 20% 이상 늘었다. 아울러 이번 년도 부호 순위에 들어가는데 필요한 최저 자산액은 10억 달러(약 1090억 엔)로, 2017년도와 같은 수준이며 2018년도에 비해 1억 6000만 달러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