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초대석]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국민 삶의 질 높이는 국토연구 선도할 것"

김충범 기자입력 : 2019-11-06 10:49
"전문 국토연구 정보를 국민이 알기 쉽게 가공해 전달할 것"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이 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국토연구의 최우선 가치에 대해 밝히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국토연구원 제공]

"국토연구가 국민 삶을 더욱 향상시키는 유용한 연구가 되도록 하겠다. 전문 연구자들만 알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를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연구원이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강 원장이 수장에 오른 지도 6일이면 1년 4개월이 된다. 그는 국토연구원장으로 보낸 시간들을 반추하며 "원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업무를 파악하고 직원들과 개원 40주년 기념행사를 치른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또 제5차 국토종합계획 준비, 주거비 경감 방안 연구, 도시 관련 현안을 챙기면서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강 원장은 "인구 감소, 저성장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국토발전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전략적·선제적·즉각적 처방이 가능한 연구 성과를 만들고자 한다. 또 유관 기관과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국토정책 연구를 통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강 원장은 "국토 균형 발전과 국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국토연구원에 바라는 역할과 기대도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국토연구원은 시대적 요구와 설립 목적 등을 반영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국토연구를 선도하는 정책 연구기관'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프로필
-1964년 강원 강릉생
-서울대 산업공학 학사
-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박사
-중부대 지역개발학과 교수
-충남연구원 원장
-취미: 등산, 독서, 영화 감상
-좌우명: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2019아주경제 고용·노동 포럼
    창간12주년 이벤트 아주탑골공원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