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주경제 건설대상 주거환경] 금호건설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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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19-10-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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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율량동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748가구 규모로 조성

  • 율량동 도심 입지로 우수한 생활 편의시설 갖춰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투시도. [자료=금호건설]

금호건설이 2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19 아주경제 건설대상' 주거환경 부문에서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50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4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옛 신라타운 부지는 율량동 도심 입지로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로마트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청주성모병원,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청원구청, 충청북도청, 청주시청 제2청사 등 주요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단지 옆에 충북상업정보고와 청주중앙여자중이 위치해 있고, 도보 5분 거리에는 덕성초가 있다. 또 새터초, 율량중, 청주여고, 청주대성고, 청주대, 충북대, 서원대, 청주교육대 등 다수 교육시설이 단지에서 반경 1㎞ 이내에 밀집돼 있다. 이 밖에 충북학생수영장이 도보권에 있으며 충청북도중앙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앞에는 율량천이 흐르고, 청주 벚꽃길로 유명한 무심천과 수변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청주백제유물전시관과 운천공원, 내덕생활체육공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또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으며, 제1순환로와 공항로가 인접해 청주 시내 이동이 수월하다. 제2·3순환로와 서청주IC, 오창IC 등이 10분대에 접근 가능하며, 청주일반산단, 청주테크노폴리스, 청주문화산단, 청주밀레니엄타운 등 주요 산업·업무시설도 가까워 출퇴근이 어렵지 않다는 것이 금호건설 측 설명이다.

특히 금호건설은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를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 단지는 구도심인 율량동에서 가장 높은 29층 최고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다.

또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4-베이(일부타입)와 수납공간을 특화한 3-베이(일부타입) 등 금호 어울림만의 특화되고 차별화된 설계 노하우가 최대로 적용됐다.

지상에 차가 없는 에코 특화 아파트로도 조성되며, 단지 내에는 이국적인 조형물과 다양한 식재들로 꾸민 중앙광장과 입주민들이 채소나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가족텃밭이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실내 골프 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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