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오늘 러시아 방문…통합러시아당과 교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도형 기자
입력 2019-10-22 08: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공공외교 차원에서 교류 약속"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러시아 집권여당인 통합러시아당과의 정당 교류를 위해 3박 5일 일정으로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한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대통령 예산안 시정연설을 청취한 직후 러시아로 떠난다. 이 대표는 통합러시아당의 안드레이 투르차크 사무총장과 만나 민주당과 통합러시아당의 교류 확대 방안, 한반도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윤호중 사무총장과 당 국제위원장인 박정 의원 등이 동행한다.

이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 공공외교 차원에서 우리당과 통합러시아당이 1년에 한 번씩 서로 교류하기로 약속을 해서 올해는 제가 방문하고 내년에는 통합러시아당에서 한국을 방문해서 양국 간, 정당 간 교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