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기 평택시을 당원협의회, 올해 하반기 당원교육 열어

이달 20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당원 600여명 몰려

자유한국당 경기 평택시을 당원협의회가 올해 하반기 당원교육을 마친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강기성 기자]

자유한국당 경기 평택시을 당원협의회가 2019년 하반기 당원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을 당원협의는 이달 20일 경기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보수의 힘, 하나로 뭉치자 !’ 슬로건으로 하반기 당원교육을 열었다.

당원교육은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 무능 심판, 경제와 안보 수호 및 내년 총선 결의를 다지기 위해 자유한국당 공재광 평택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원유철 평택시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정용기 중앙당 정책위원장 등 당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재광 평택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당이 어려울 때 늘 함께 행동하고 격려해주는 당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이고, 최근 조국사퇴와 자유한국당 정당 지지도가 회복됐지만 자만할 것이 아니라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면서 "앞으로는 당이 분열과 갈등 보다는 국민들에게 통합과 협치 정치를 보여주기 위해 당원들과 함께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