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거친 백태클로 프로 첫 퇴장…팀 최하 ‘평점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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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9-10-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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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발렌시아)이 거친 백태클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 당했다.
 

[거친 백태클을 시도하는 이강인.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제공]


발렌시아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9~2020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발렌시아는 최근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 행진은 이어갔으나 이강인의 퇴장이 아쉬웠다.

이강인은 월드컵 예선 ‘평양 원정’을 마치고 소속팀 발렌시아에 복귀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38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코스타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발렌시아는 후반 32분 데니스 체리셰프 대신 이강인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고, 곧바로 동점 골이 터졌다.

발렌시아는 후반 37분 다니엘 파레호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왼쪽 날개로 나선 이강인도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이강인은 후반 45분 역습을 당한 상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산티아고 아리아스를 저지하기 위해 백태클을 시도해 넘어뜨렸다. 이강인의 백태클은 아리아스의 왼쪽 종아리 스타킹이 찢어질 정도로 거칠었다.

주심은 이강인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들었으나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반칙 장면을 확인한 뒤 레드카드로 바꿔 퇴장을 선언했다. 이강인이 프로 데뷔 이후 당한 첫 퇴장이었다. 이후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그대로 끝났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가 끝난 뒤 공격 포인트 없이 퇴장 당한 이강인에게 팀 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 5.1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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