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통복천 ‘바람길 숲 조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평택) 강기성 기자
입력 2019-10-18 1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총 사업비 200억 원, 2021년 완공 계획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등이 '바람길 숲' 조성 계획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경기 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가 통복천 바람길 숲을 조성한다.

18일 시에 따르면‘평택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통복천 주변 3.2㎞구간에 총 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시비 100억 원)을 투입해 2021년 완공된다.

시는 지난해 기획재정부와 산림청가 공모한 사업에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평택시가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정장선 시장은 “숲 조성은 단 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 만큼 백년대계를 세워야 한다”면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