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 은탑산업훈장에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 “문화·체험 콘셉트로 랜드마크 전략 시행”

윤상민 기자입력 : 2019-10-17 14:05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사진=한국생산성본부]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는 31년간 유통업계에 종사하며 신규면세점 경영을 통해 신규면세점 최초, 단일매장 최단기간 매출 1조클럽 달성 등 탁월한 경영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손 대표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차별화된 전략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 왔다는 평이다. 지난 2012년 연매출 1400억원의 부산 파라다이스면세점 인수를 시작으로 시작된 신세계면세점은 작년 매출 2조4000억원 규모로 6년 만에 매출이 17배 증가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특히 신세계디에프 법인 설립 후 지난 2016년 5월 명동점 개점 이후 9개월여 만에 매출 750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

손 대표이사는 법인설립 후 첫 시내면세점을 오픈하면서 쇼핑만을 하는 것이 아닌 문화와 체험을 콘셉트로 랜드마크 전략을 추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외화 획득으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수준 높은 공방을 엄선해 공예품 편집숍을 전략적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고, 기존 면세점과의 차별화를 위해 면세점 공간에 유명 해외작가의 대형 예술품을 설치했다.

중국 단체고객에서 벗어나 국적 다변화 모색 및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정부·지자체와 협력하고, 현지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 진행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힘써왔다.

또한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유치, 동반성장 지원 활동 등을 통해 국산품의 수출에도 노력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면세점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을 별도 조성해 공예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 청년창업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규점포를 오픈해 양질의 관광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장애인 채용, 여성고용 활성화 등 정부 정책에도 적극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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