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플라이, '리얼 오리지널 예비 고1 반배치고사+3월 모의고사’ 출시

[사진=입시플라이 제공]

수능 모의고사 전문 입시플라이가 지난 1일 예비 고1 수험생들을 위한 리얼 오리지널 ‘반배치고사+3월 모의고사’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배치고사는 고등학교 배정을 받은 후 학급 편성이나 기숙사 배정 등 기타 자료로 활용되는 시험으로 대부분 1월에서 2월 초 사이에 실시된다. 반배치고사는 내신에 반영되지 않고 지역별로 시행 여부와 활용도는 다르지만, 고등학교 첫 시험이라는 점에서 중요도가 높다.

리얼 오리지널 ‘반배치고사+3월 모의고사’는 2016~2018학년도 국어, 수학, 영어 '반배치고사' 기출문제 9회분과 특별 부록으로 국어, 수학, 영어 '반배치 실전 모의고사' 6회분을 제공한다.

출판사 측은 “최근 3개년 동안 시행된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전 과목 18회분'을 수록해 2020학년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까지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교재 순서로는 배치고사 9회분의 기출 문제로 최근 고등학교 신입생 반배치고사의 흐름과 출제 유형이 먼저 나온다. 그다음 반배치 실전 모의고사 6회분을 시험과 똑같은 느낌으로 OMR 카드를 이용해 풀면, 실제 신입생 반 배치고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시플라이 관계자는 “고1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 문제는 중학교 전체 과정에서 출제되지만, 이전의 중학교 시험 형식과 다른 수능 모의고사 형태다”라며 “(이번 교재를) 미리 풀어 보면, 고1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에서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리얼 오리지널 ‘반배치고사+3월 모의고사’는 2015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교재로써 실제 시험과 같은 OMR 체크카드를 제공해 실전 감각까지 키울 수 있고, 빠른 정답과 등급 컷을 수록해 자신의 실력과 등급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해당 교재는 전국 서점이나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