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슈돌' 건후 핑크 가운 입고 울상지은 사연은? 박주호 아내 "슬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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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0-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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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핑크가운 사연이 화제다.

박주호의 아내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핑크색 가운을 입고 아이스크림 장사에 나섰다가 실패한 건후(Aciel)의 소식을 공개했다.

박주호의 아내는 건후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Sad news today: Aciel had to close down his ice cream stand due to the lack of customers. let's hope his next investment will harvest more success"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손님이 없어 아이스크림 장사를 접게된 건후는 슬픈 표정으로 가게 밖으로 나오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13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독서부터 체조까지 혼자놀기의 달인이 된 건후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주호 아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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