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점검 오전 10시 완료...‘길드 대전’ ‘요새전 거점’ 입장 조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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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9-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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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가 25일 오전 3시부터 시작한 정기점검을 오전 10시에 마쳤다.

주요 업데이트를 살펴보면, 원정대의 각 캐릭터가 습득하는 성향 포인트가 원정대화됐다.

성향 포인트를 제공하는 퀘스트는 원정대 단위로 1회만 성향 포인트를 제공한다.

모험물 발견 정보도 원정대화 됐다. 모험물 발견 시 획득하는 보상은 원정대 단위로 1회 제공된다.

실마엘 전장에서 길드 대전과 요새전 거점 입장 조건이 개편됐다.

길드 대전 시 도전 신청에 필요한 보증금 기능을 추가했다. 도전 신청에 필요한 길드 혈석을 의미하며 길드 혈석이 부족할 경우 도전 신청을 할 수 없다. 보증금은 '순위 산정 조건'을 만족하면 실마엘 전장 순위 보상 지급 시 자동으로 환급된다.

거점 도전 신청에 필요한 보증금, 순위 산정 조건, 도전 신청 조건도 변경됐다.

검독수리 전장, 청룡의 영역, 이단자의 거처는 보증금이 8000이고, 순위 산정 조건도 1000에서 1200으로 올랐다.

요새전 전투 준비 시간은 2분 30초에서 3분으로 늘었다. ‘네임드 몬스터’ 재생성 시간도 감소했다.

이외에도 용병과 길드 시스템도 개편했고, 일부 그래픽과 UI도 개선됐다.
 

[사진=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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