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에이티즈·마마무…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차 라인업

부산시, 케이팝(K-POP) 콘서트 5팀, 패밀리 파크 콘서트 2팀 추가 공개

BOF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BOF) 2차 라인업을 20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라인업은 1차에 공개한 에이비식스(AB6IX)·있지(ITZY)·김재환·하성운에 이어 스트레이키즈·에이티즈·(여자)아이들·마마무 등 케이-팝(K-POP) 대표 스타들이 대거 합류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형 ‘패밀리 파크 콘서트’에도 2개 팀을 추가 발표했다. 거미와 에일리가 합류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듀스X101출신 및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리드 래퍼를 맡고 있는 ‘이진혁’과 러블리즈의 ‘수정’이 MC를 맡아 패밀리파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 7월, 1차 라인업 발표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비오에프(BOF)는 2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2차 티켓 오픈 소식도 함께 알렸다. 2차 티켓은 20일 오후 8시 오픈한다. 공식 판매처인 하나티켓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부산'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의 한류 축제 ‘2019 비오에프(BOF)는 오는 10월19~25일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에프1963(F1963), 영화의 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