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뭉쳐야 산다' 하차…안정환 "개인적 사정, 선수 보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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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9-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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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선수 출신 스포츠 해설가 심권호가 JTBC '뭉쳐야 산다'에서 하차한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19일 방송된 '뭉쳐야 산다'에서는 안정환이 심권호의 하차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정환은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심권호을 언급, "개인적 사정으로 심권호가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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