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투르크메니스탄 월드컵 예선전, 시청률 10%대로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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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9-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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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남자 시청이 가장 높아

SBS가 지난 10일 오후 11시부터 생중계 방송한 ‘2022 FIFA 카타르월드컵2차예선1차전 – 대한민국 VS 투르크메니스탄’ 경기 전반전과 후반전 시청률이 모두 1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한민국 VS 투르크메니스탄’ 경기 전반 시청률 (TNMS)은 10.6%, 후반전 시청률은 10.2%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VS 투르크메니스탄’ 경기 중계와 시간대가 겹치는 방송 중 지상파 채널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은 KBS1 ‘가족과 함께 보는 대화의 희열 스페셜’ 였는데 시청률 2.9%를 기록했고 비지상파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TV 조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부’ 시청률은 6.7% (유료가입)을 기록하면서 이날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축구 경기 보다 크게 낮았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축구경기는 50대 남자가 시청률 10.1%를 기록하며 전체 성연령대 중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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