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사장에 그린 G7 정상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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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8-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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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비아리츠 소재 바스크 해변 모래사장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아래 오른쪽 첫번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아래 오른쪽 2번째) 등 G7 정상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이는 프랑스 미술가 상 두가도스의 작품으로, 양성평등 증진을 추구하는 '원 캠페인'(ONE Campaign)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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