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불카드, 빈타이 카페 선불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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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9-08-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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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불카드는 빈타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식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주에 위치한 빈타이는 바리스타가 블렌딩하고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케이크가 유명한 카페이다. 특히 수제 케이크는 화학첨가물 없이 100% 동물성 생크림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매일 선보인다.

빈타이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모든 케이크와 음료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형과 금액형 두 종류로 출시됐다. 또한 금액형 선불카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충전형 선불카드는 호성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카드정보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결제, 충전, 이용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정보를 등록하지 않아도 잔액조회 페이지를 통해 잔액과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선불카드는 단골고객의 재방문 유도는 물론 카드 구매 시 추가적인 혜택을 줄 수 있어서 고객과 기업 모두 만족도가 높다”며 “단골고객이 많은 카페와 외식 매장은 선불카드가 단골고객 관리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국선불카드, 빈타이 카페 선불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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