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갤럭시노트10 전용 케이스 선봬

[갤럭시노트10 시리즈 케이스.(사진=슈피겐코리아)]

슈피겐코리아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전용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글로벌 누적판매 1000만 개 이상을 달성한 스테디셀러 투명 케이스 ‘울트라이하이브리드’를 갤럭시노트10 시리즈 전용으로 출시했다. TPU 소재 프레임과 PC 소재 백 패널의 일체형 결합으로 충격이나 생활 스크래치로부터 기기를 보호한다. 그립감과 카메라 렌즈‧상단 베젤 보호 등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다.

‘네오하이브리드NC’는 슈피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2중 레이어 구조로 설계됐다. 투명 TPU 케이스에 다양한 컬러의 PC 소재 상하단 프레임을 결합할 수 있다. 모서리 부분에는 에어쿠션 등 자체 기술을 적용해 보호력이 뛰어나다.

이 외에도 투명 케이스에 거치기능을 더한 울트라하이브리드S, 보호력을 극대화한 터프아머, 세련된 디자인이 강조된 씨엘바이씨릴과 라마농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한편, 갤럭시노트10‧10+ 케이스 출시를 맞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22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노트10 시리즈 전 제품에 한해 30% 할인을 제공한다. 공식 스토어에서는 10% 할인쿠폰과 10% 적립금을 증정하고, 네오하이브라드N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크롬 컬러 프레임을 추가 제공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미국 밀리터리 드롭 테스트를 통과한 보호 기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디자인의 케이스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슈피겐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갤럭시노트10 시리즈를 안전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하려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