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야 왕 "한반도 통일…동북아 연합의 원동력이 될 것"

김도형 기자입력 : 2019-08-14 17:21
글로벌피스재단 주최 2019 원코리아 국제포럼 특별연설
휴야 왕 중국과세계화센터 창립자 겸 회장이 14일 "한국의 통일은 전세계적으로 중요하다. 한반도 통일 시, 남북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공유하고 이는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휴야 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 비전, 리더십, 그리고 실천'을 주제로 열린 '2019 원코리아 국제포럼'에서 특별연설을 통해 이렇게 밝히면서 "또한 지역개발에 큰 목소리 낼 수 있고, G7국가들수준의 경제적 번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뿐만 아니라 북핵이 원천 차단되며 위기가 없어지고 미중 관계 개선에까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산가족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동북아 연합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독일이 통일 됐을 때 유럽연합이 탄생된 것처럼, 한국이 통일되면 동북아가 보다 연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결국 통일 한국이 되면 동북아의 안정 뿐 아니라, 세계 평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평화적 자주 통일 △비핵화 △교류 및 대화 등을 제안하면서 "통일한국이 생기면 동북아 경제허브가 생길 수 있다. 새로운 한중 FTA도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며 "시장개방의 장점을 느낄 수 있으며 많은 혜택을 느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피스재단,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미국 동서연구소,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한민국헌정회, 충남대국가전략연구소가 공동주최하고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한다.

글로벌피스재단(의장 문현진)은 2009년 창설, 미국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세계 23개국에서 활동 중인 비영리단체다. 재단은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자문지위를 획득했으며, UN 공보국(DPI) 협력단체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글로벌피스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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