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
캐나다 출신 데이빗은 한국 생활 5년차로 알려져있다.
그는 "지금 홍대와 강남에서 홍대와 강남에서 언어 교환 카페를 운영 중"이라며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 소통한다.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빗은 하루종일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느라 고생한 친구들을 위해 갈치를 먹으러 갔다.
이어 자리를 잡고 앉은 캐나다 친구들은 메뉴판을 읽었다.
특히 무덤덤한 데니가 적극적으로 메뉴판을 살폈고, 사전 인터뷰에서 "저는 해산물을 굉장히 좋아해서 한국 양념으로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라고 말한 것을 고려 통갈치구이와 통갈치조림을 주문했다.
이에 살아 움직이는 해산물과 테이블을 가득 채운 갈치를 보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친구들은 "이거 정말 미쳤다", "갈치가 엄청 길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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