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시니어의 ‘더 즐거운 삶‘ 위한 ’스마트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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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07-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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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시니어의 ‘더 즐거운 삶’을 위해 스마트기기 및 최신 무인화기기 활용법을 소개하는 ‘스마트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미 지난 5월 자회사 홈앤서비스 내 홈센터를 통해 서울 강동과 마포, 인천 등 3곳에서 스마트폰과 IPTV 기본 활용법을 주제로 시니어 대상 시범교육을 진행했다.

또 6월에는 지자체 및 관련 시니어 단체와 협력, 교육과정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참가자 모집,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 본격적인 ‘스마트 교육’ 진행을 준비했다.

7월부터는 ‘스마트 교육’을 산림청 산하기관의 숲해설가 인증과정으로 협력·운영하고 있다. 시니어커리어 육성 단체와 연계해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시니어들이 일상에서 최신기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편집하기’, ‘피싱·스미싱 사기 예방하기’ 등 더욱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협업 지자체 및 관련 단체 확대를 통해 교육 범위도 넓혀갈 계획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B tv는 국내 최초로 시니어 전용관을 운영 중”이라며 “스마트 교육을 통해 시니어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적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숲해설가 과정 스마트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사진= SK브로드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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