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달 27일 홍콩 국제금융잡지‘디 애셋’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올해 최우수 외화증권 대여 서비스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다니엘 유 디 애셋 편집국장은 “증권회사의 수익 창출을 위해 예탁결제원이 외화증권 대여 서비스를 개벌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0월 국내 금융기관이 보유 중인 외화증권을 활용해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외화증권 대여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미국, 홍콩, 일본 시장 주식을 대상으로 하다. 대여 중개 기관은 씨티은행이 맡고 있다. 주식 대여자는 예탁결제원과 씨티은행과 3자 계약을 통해 대여 대상 주식을 대여 전용계좌에 계좌 대체하면 대여 중개 기관이 자동으로 대여하는 구조다.

대여자는 차입자와 별도 계약을 하지 않아도 되고, 대여 중개 기관이 전반적인 관리업무를 해 업무모니터링으로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탁결제원 측은 “예탁자의 수요와 보관 규모를 고려해 외화증권 대여 시장과 대여증권을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라며 “해외투자에 수요를 고려해 신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 애셋 트리플’ 시상식은 매년 아시아지역 금융 부문별로 최고 기관 및 사업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금융 부문의 혁신적인 사업 소개 및 시장 발전에 기여한 시장 참가자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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