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10월 컴백, 유연정·전소미 없이 9인 체제…향후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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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7-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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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IOI)가 9인조로 돌아온다.

아이오아이 (IOI)가 완전체[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일 아이오아이 측은 "아이오아이가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등 9인조 컴백을 최종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번 아이오아이 새 앨범은 스튜디오 블루에서 제작을 맡고, 매니지먼트는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오랜만에 다시 모인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다.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 지 기대하달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앞서 아이오아이는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활동 기간 '소나기' '너무너무너무' '와타맨(Whatta Man)'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오아이는 오는 10월 9인조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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