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뉴스] 삼성 “폴더블 다음은 롤러블폰” (2019.06.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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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은 아나운서
입력 2019-06-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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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트남 부총리 “적극 투자 요청”
브엉띠엉후에 베트남 경제부총리가 국내 기업 및 금융투자업계 주요 관계자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베트남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 양국의 돈독한 경제 협력 관계가 돌파구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란 뜻도 전했다.

2. 시진핑 “한반도 위해 北 도울 것”
중국과 북한이 북·미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공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미국을 의식한 행보로 분석되는 가운데 미·정 정상회담을 앞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비핵화 추가 조치를 이끌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3. 삼성 “폴더블 다음은 롤러블”
폴더블 다음은 롤러블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의 다음 버전으로 둘둘 말 수 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준비하고 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특허를 잇따라 출원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는 중이다.

4.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며 간판지수인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수는 전날보다 27.72포인트(0.95%) 상승한 2954.18로 7주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5. 기업 32% 이자 낼 돈도 못 벌어
지난해 기업 10곳 중 3곳은 이자 낼 돈도 벌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이다. 미·중 무역분쟁이 최악으로 치달으면 이 비중은 40%에 육박할 것이라고 한국은행은 분석했다.

6. 강남권 재건축 단지 후분양 결정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통제에 반발해 잇따라 후분양을 결정하고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앞으로 후분양은 강남권에 국한될 뿐 강북으로 확산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강남권 재건축 후분양이 고분양가를 낳아 서울 전역 집값을 부추길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7. 독일 ‘하펜시티’ 도시재생 사업
독일 함부르크 하펜시티 재개발의 마스터플랜은 항구도시 기본개념을 유지하면서 공공공간, 특히 바닷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곳, 커뮤니케이션 장소 등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장소의 디자인을 독창적이고 매력적으로 구성하자는 것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북미권 등에서는 하펜시티의 재생사례를 자국의 항만 혹은 도시 재개발에 접목시키려는 노력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 기획·진행·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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