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합창단이 선사하는 6월의 온쉼표•‘아름다운 가곡, 내 손안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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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19-06-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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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25일과 26일 세종 체임버홀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지난 2007년에 시작한 이래 12년간 지속되고 있는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는 우수한 공연을 전석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만큼 관객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6월에는 서울시합창단이 공연한다.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9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이하 ‘온쉼표’) 6월 공연이 25일과 26일 양일간 세종 체임버홀에서 진행된다.

2019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 지난 공연에는 양희경, 피아니스트 백혜선, 서울시향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연일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어받아 공연될 6월 ‘온쉼표’ ‘아름다운 가곡, 내 손안의 아리아’에서는 서울시합창단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서울시합창단의 깊이 있는 울림과 안정적인 화음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곡 ‘청산에 살리라’, ‘첫사랑’부터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거기서 그대 손을 잡고’ 등 오페라 명작의 아리아 곡들로 구성됐다.

목소리로 환상적 하모니를 선사하는 6월 온쉼표 ‘아름다운 가곡, 내 손안의 아리아’ 신청접수는 6월5일부터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 예매 후 잔여석에 한해 진행되는 일반 판매는 6월19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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