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빈혈 치료제 ‘훼럼포유 연질캡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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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9-05-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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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분 흡수율을 높여 위장관계 부작용 최소화

[사진=JW중외제약 제공]

일반의약품 철분제 브랜드 ‘훼럼’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시 됐다.

JW중외제약은 빈혈 치료제 ‘훼럼포유 연질캡슐’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훼럼포유 연질캡슐은 1회 복용량에 100mg의 철분이 함유된 고함량 철분제다.

WHO(세계보건기구)는 건강한 임산부의 경우 30~60mg, 철 결핍 증상 또는 빈혈이 나타나는 임산부의 경우 100mg 이상 철분 복용을 권고하고 있다.

훼럼포유 연질캡슐은 글로벌제약사 비포(vifor)의 ‘수산화제이철 폴리말토스복염’이 주성분으로, 위부불쾌감과 설사, 변비 등 위장관계 부작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연질캡슐 제형으로, 일반 정제보다 체내 흡수가 빠르고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훼럼은 과거 철분제 시장을 이끌었던 브랜드로, JW중외제약이 리뉴얼 제품인 훼럼포유 연질캡슐을 새롭게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며 “다각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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