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제3회 빅데이터 오픈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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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19-05-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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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업무 활용 방법 및 성공사례 공유

신한카드는 제3회 빅데이터 오픈 워크(Open Work)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빅데이터 오픈 워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의 빅데이터 관련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 사업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빅데이터 오픈 워크는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업무 활용 방법과 관련한 강연 및 빅데이터 성공 사례를 공유해 빅데이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금융권 최초로 시작되는 초(超) 개인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다.

기존의 빅데이터가 공급자 편의 중심이었다면 초개인화 서비스는 고객 중심으로 재정비하는 것이다.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최적의 맞춤 혜택을 제공해 차별적인 경험을 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오픈 워크는 실제 초개인화 서비스가 어떤 과정으로 개발됐고, 고객들에게 어떻게 제공되는지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신한카드의 뉴비전 ‘Connect more, Create the most’ 전략과 연계해 초개인화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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