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수돗물 ‘상록水’ 우수성 알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21 0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하수도사업소가 상수도 전문가, 시민단체, 시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제11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까지 2년간 활동하는 제11기 안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에 대한 자문역할 외에도 수돗물의 정기적인 검사 실시 및 공표, 수돗물 안전성 홍보 등 안산의 수돗물 ‘상록수(水)’ 공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수돗물평가위원장 강용한 한양대학교 교수는 “안산시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도행정의 조언자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수돗물 불신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노후 배수관 교체,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안산 수돗물 ‘상록수(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