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9분쯤 발생 광양 아파트 축대가 무너졌다. 18일 오후 4시 9분쯤 전남 광양시 중동의 한 아파트 옆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쏟아져내린 토사가 축대 옆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차량 위에 쏟아지며 승용차 3대가 묻히거나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관련기사어린이날·입하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낮 최고 17~21도국민의힘 '마지막 결선의 날'…지지 후보 다르지만 단일화엔 '무임 승차' 한목소리 광양시는 이날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한편, 이날 광양에는 최고 65㎜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광양 #축대 #아파트 #붕괴 #전라남도 #비 #날씨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속보] 호주 야당 더튼 대표, 총선 패배 인정 "엔지니어까지?"…中 휴머노이드 로봇 '난동'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