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9분쯤 전남 광양시 중동의 한 아파트 옆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쏟아져내린 토사가 축대 옆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차량 위에 쏟아지며 승용차 3대가 묻히거나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이날 광양에는 최고 65㎜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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