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앞서 드렁큰 타이거는 지난 해 드렁큰 타이거 10집 앨범을 발표하며 “드렁큰 타이거의 마지막 앨범”이라고 밝혀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타이거JK는 드렁큰 타이거로서 마무리를 짓는 이유와 함께 마지막 앨범에 참여한 쟁쟁한 뮤지션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타이거JK는 이번 앨범의 피처링진에 가장 먼저 참여하게 된 뮤지션인 BTS RM과의 작업 비화를 공개 “가사를 받아보고 눈물이 핑 돌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BTS의 RM은 물론, 팬클럽인 아미에게 ‘아빠’라고 불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