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브라스 창간 1주년&맨인블루 1집 앨범 제작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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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일 기자
입력 2019-04-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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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유성호총괄이사,배상연 편집장,김계혁발행인,이종덕대표,이윤희아니운서[사진=김환일 기자]


윈드브라스 창간 1주년 및 맨인블루 1집 앨범 제작 발표회가 1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레드빅 스페이스 공연장에서 있었다.

윈드브라스는 '한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세계로'란 역활을 표방하며 지난해 창간된 국내 최초의 관악전문계간지다.

이윤희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종덕K&L홀딩스 대표,김계혁 발행인 배상연 편집장,유성호 총괄이사 등 가족과 지인들 다수가 참석했다.

김계혁 발행인은 인사말에서“지난 1년간 한국 관악계의 소통에 많은 기여와 역활을 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100만관악인들의 정보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상연 편집장은 “지난 창간호는 김정덕 한세대 교수를 시작으로 올 봄 커버 스토리는 채재일 교수가 해줬다”며 “커버 스토리는 매거진의 얼굴로서 선정과정에서 신중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성호 총괄이사는 “컨텐츠는 방문 취재가 기본이라면서 △연주단체 소개 △학교탐방 △특별기획 △각부분 연재 △라이징 스타 등 △리뉴얼 메뉴와 스토리 △이슈△동향을 담은 기획기사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축사는 K&L홀딩스 이종덕 대표가 맡았다.

대기시간을 이용해 잠시 마이크를 잡은 이 대표는“윈드 브라스 처음 시작할 때 우려와 걱정이 앞섰다”며 “창간 1주년 발행 책자를 받아보니 35년전 구독한 월간잡지 '객석'을 능가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진행된 맨인블루 1집 앨범 제작 발표는 'Phantom of the Opera'메인 발표곡들이 차례로 선보였다.

맨인블루는 조세은(바이올린), 샤샤(일렉기타),이리나(안무),안톤(섹스폰)으로 구성된 크로스 오버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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