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해외주식 직구족이 부가수익을 거둘 수 있게 외화증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10월부터 시작한 서비스는 예탁자가 예탁결제원에 맡긴 외화증권을 3자에게 대여하고 대가를 받는 식으로 운영한다.

서비스는 현재 해외주식 거래에서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홍콩·일본 3개 시장만 제공한다.

증권사 가운데 예탁자는 신한금융투자가 아직까지는 유일하다. 예탁자는 대차중개기관인 씨티은행, 예탁결제원과 증권대여대리계약을 맺고 외화증권을 빌려줄 수 있다. 대여를 위한 별도 증권계좌를 만들어 주식을 보관하면 씨티은행에서 자동으로 관리해준다.

씨티은행은 대여에 따른 담보 관리도 수행한다. 대여하고 있는 주식에서 권리가 발생하면 씨티은행을 통해 대여자에게 해당이익을 지급한다. 차입자에 채무불이행 사유가 발생할 경우 상환보증 의무는 씨티은행에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예탁자 수요와 보관 규모를 고려해 다른 시장까지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며 "대여 대상 증권을 주식에서 채권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한국예탁결제원 후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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