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 청순미모 반하는 코믹 포텐? 일상사진 보니…'첫사랑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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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3-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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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2' 문가영이 코믹 포텐을 터트린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공개,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문가영은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서동범)에서 한수연 역을 맡았다. ‘와이키키’ 3인방 차우식(김선호 분), 이준기(이이경 분), 국기봉(신현수 분)의 학창시절 첫사랑이다.

[사진=문가영 인스타그램]


지난 25일 1회에서는 고등학생 수연이 출중한 미모로 뭇 남학생들의 고백을 받지만 모조리 철벽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준기가 음료수를 주고서 “그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 거다”라고 고백하자 마시던 음료수를 준기의 얼굴에 뿜어버리는가 하면 “내가 이 공으로 저 캔 맞추면 우리 사귀는 거다?”라는 기봉의 고백에 수연은 메고 있던 화구통으로 기봉의 야구공을 날려버리는 등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문가영의 인스타그램은 그야말로 청순가련. 그의 일상 사진은 청순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과거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첫사랑의 정석'이라 불릴 만 하다.

한편 와이키키에 입성하면서 문가영의 코믹 포텐이 터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오늘(26일) 밤 9시 30분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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