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홈스쿨링 대세’ 우리아이 IPTV 교육콘텐츠 어떤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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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03-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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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이하 영유아 교육 열풍이 대단합니다. 유치원 교육도 받기 힘든 영유아를 위한 TV교육 콘텐츠가 IPTV를 통해 확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3세 이하의 영유아부터 교육 경쟁이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부모들은 IPTV를 통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영유아 학습 프로그램을 찾고 있습니다. 이에 발 맞춰 IPTV업계는 ‘TV홈스쿨링’ 시대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입니다.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콘텐츠 선택을 위해 고민이 많습니다. IPTV 기업별로 내놓은 교육콘텐츠는 어떤 것이 좋을까?
 

영유아들이 ‘플레이송스’를 즐기고 있다.[사진= SK브로드밴드]


우선 강남 프리미엄 교육을 받겠다면, B tv를 소개드립니다. SK브로드밴드가 출시한 영유아 학습 프로그램 ‘플레이송스 홈’입니다. 그동안 압구정동, 한남동 등 특정지역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플레이송스’를 그대로 TV 버전으로 옮겨와 대중화 시켰습니다. 가격은 강남 대비 4분의 1 수준입니다.

‘플레이송스 홈’은 음악이 영유아기에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음악의 다양한 장르와 구성 요소를 활용, 영유아들의 인지능력과 발달과정에 맞춘 놀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풍부한 음악적, 문학적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장점입니다.
 

아이가 '키즈랜드' 모바일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 KT]


다양한 어린이교육 전문기업의 내용을 한번에 습득하고 싶다면, KT 올레tv '키즈랜드'가 좋겠습니다. ‘키즈랜드 2.0’은 대교, 스마트스터디, 아이코닉스 등과 협업을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어린이 전용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키즈랜드 2.0’은 부모 이방에서 육아 콘텐츠를 강화했습니다. 키즈랜드 모바일, 육아전문 오리지널 콘텐츠, TV시청 습관 캠페인으로 구성됐습니다. 콘텐츠로는 ‘오은영 박사의 아이 그리고 부모’와 ‘뽀로로 왜요쇼’가 대표적입니다. 시청 캠페인에선, 24개월 3~4세까지 구분 표기돼 VOD선택을 돕고 있습니다.
 

U+tv 육아전문가 콘텐츠.[사진= LG유플러스]


육아전문가와의 소통을 필요하다면, LG유플러스의 ‘U+tv 아이들나라’가 제격일 듯합니다. ‘아이들나라 2.0’은 교육전문가와 협업을 통한 양방향 미디어 교육 매체로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을 키우는 TV’ 기치를 내걸고 있습니다.

‘아이들나라 2.0’은 △아이가 직접 TV 콘텐츠를 만들며 창의력을 키우는 AR놀이플랫폼 ‘생생 체험학습’ △듣는 영어에서 말하는 영어로, AI언어학습 ‘파파고 외국어놀이’ △교육 전문기업 웅진씽크빅과 협업한 ‘웅진북클럽TV’ 등이 핵심 서비스입니다. 이와 함께 부모를 위한 전용 콘텐츠 ‘부모 교실’에서는 ‘U+육아상담소, 임산부 피트니스, 임신·출산·육아대백과’ 등을 독점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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