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아덴만의 수호자' 청해부대 파병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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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3-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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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해거리 지구 49바퀴, 파병 참가 인원 8천478명

[사진=해군 제공]

한국군 사상 첫 전투함 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13일로 파병 10주년을 맞는다.
 

해외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지난 2009년 3월 13일 출항한 후 파병 10주년을 맞는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은 해적 의심선박을 확인하고 퇴치하는 청해부대 1진(문무대왕함) 모습.      [사진=해군 제공]


해외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지난 2009년 3월 13일 출항한 후 파병 10주년을 맞는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은 청해부대 1진(문무대황함) 파병 환송식 모습.[사진=해군 제공]


해외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지난 2009년 3월 13일 출항한 후 파병 10주년을 맞는다고 12일 전했다. 청해부대 28진(최영함) 장병들이 파병 10주년을 맞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사진=해군 제공]


해외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지난 2009년 3월 13일 출항한 후 파병 10주년을 맞는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은 청해부대 선박호송 모습.       [사진=해군 제공]


청해부대는 4,500t급 구축함, 대잠헬기 슈퍼링스 1대와 특수전 요원 UDT/SEAL로 꾸려진검문ㆍ검색팀 30명 등 모두 300여 명의 장병으로 구성됐다.
 

해외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지난 2009년 3월 13일 출항한 후 파병 10주년을 맞는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은 해적에 쫓기다 청해부대 1진(문무대왕함)으로부터 구조를 받은 다박솔호 선원들이 청해부대 1진 링스 헬기를 향해 감사의 손짓을 하는 모습.       [사진=해군 제공]

 

해외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지난 2009년 3월 13일 출항한 후 파병 10주년을 맞는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은 청해부대 28진(최영함)이 표류하던 민간 요트를 구조하는 모습.      [사진=해군 제공]


해외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지난 2009년 3월 13일 출항한 후 파병 10주년을 맞는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은 청해부대 선박호송 모습.      [사진=해군 제공]


해외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지난 2009년 3월 13일 출항한 후 파병 10주년을 맞는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은 청해부대 16진(문무대왕함)이 지난 2014년 8월 제2차 리비아 교민 및 외국인 철수를 지원하는 모습.    [사진=해군 제공]


청해부대 1진은 덴마크 국적 상선 '푸마호' 구조를 시작으로 총 7차례 해적선을 퇴치했다.  특히 2009년 5월 4일에는 북한국적의 화물선 '다박솔(DABAK SOL)'호를 해적선으로부터 구조하기도 했다.
 

해외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지난 2009년 3월 13일 출항한 후 파병 10주년을 맞는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은 지난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 모습.    [사진=해군 제공]


[사진=해군 제공]


2011년 1월 21일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된 삼호해운 소속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전개한 아덴만 여명작전은 전세계에 청해부대의 용맹을 각인시켰다.

당시 석해균 선장을 비롯 선원 21명 전원을 구출하고, 해적 13명을 소탕했다.
 

해외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지난 2009년 3월 13일 출항한 후 파병 10주년을 맞는다고 12일 전했다. 사진은 중동의 모래바람을 맞고 작전중인 강감찬함 모습.    [사진=해군 제공]


해외파병부대인 청해부대가 지난 2009년 3월 13일 출항한 후 파병 10주년을 맞는다고 12일 전했다. 청해부대 28진(최영함) 장병들이 파병 10주년을 맞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청해는 해상무역을 통해 통일신라를 부흥시켰던 장보고 대사가 완도에 설치한 해상무역기지인 청해진에서 따온 명칭으로, 해군의 해양수호의지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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