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미세먼지 공화국에서 숨쉬고 살려면 '마스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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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3-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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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물론 마네킹, 동상까지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연합뉴스]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이 생활의 일상이 되었다.

6일째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사람은 물론이고 마네킹, 동상까지 마스크를 쓴 웃지못할 미세먼지 공화국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동해안에 올해 들어 첫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5일 마스크를 한 속초 청초호 호수공원 평화의 소녀상이 이채롭다. [연합뉴스]


미세먼지 세태를 반영한 듯 마네킹 경찰관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년 예비군훈련이 시작된 4일 경기도 남양주시 육군 56사단 금곡 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예비군들이 시가지 전투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과 경기, 충청 등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버스에 탑승한 채 밖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2일 서울 관악구의 한 지하철역 전광판에 미세먼지 농도 '나쁨' 문구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5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1차전 경남 FC와 산둥 루넝 타이산의 경기. 경남 우주성이 동점 슛을 넣은 후 발목 보호대를 꺼내 코를 막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전국 곳곳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엿새째 발령된 6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모범운전자들이 차량2부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K리그1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마스크를 착용한 축구팬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3·1절 100주년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에서 시작된 거리 행진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마스크를 쓰고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이날 오전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였다.       [연합뉴스]

 

서울과 경기, 충청 등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5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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